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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 1명 평생 의료보험진료비 2천311만원
우리나라 국민 개개인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부담하는 의료보험진료비는 평균 2천311만원으로 추정됐다. 또 총 진료비 중 노인진료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 90년 12.5%에서 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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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요인터뷰] 의보 통합반대 김종대교수
'국민의 정부' 는 지난해 10월 지역의보와 공.교의보를 통합한 뒤 2000년 1월 1일부터 직장의보까지 전면 통합, 전 가입자 소득비례로 보험료를 부과하겠다고 했다. 그러나 정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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醫保이용률 어린이가 최고 직업별로는 법조계가 80%
공무원및 사립학교 교직원 본인과 가족등이 속해있는 의료보험관리공단 피보험자.피부양자 가운데 의료보험의 이용률이 가장 높은연령층은 9세이하 어린이들인 것으로 분석됐다. 또 공무원 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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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합 건강 진단 "다음으로 미루지 말라"|적은 비용으로 효과적인 항목 선택 요령
여름 휴가철을 이용해 종합 건강 진단을 받아보려는 사람들이 많다. 그러나 막상 구체적인 계획을 짜다 보면 비용이 적지 않은데다 「설마 내 몸에 이상이 있겠느냐」는 생각이 들면서 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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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건강검진이 질병예방의 지름길"
새해를 맞아 올해는 건강하게 지낼수 있도록 건강설계를 해 보는 것도 좋다.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예방차원의 검진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것이 가장 좋은방법이다. 그러나 비싼 진료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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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기·가스료 내리고 택시료 올라
7월1일부터 택시요금이 오르는가하면 우리들 귀에 익은 양주들이 국내시장에서 판매되고 신용카드의 사용한도가 줄어든다. 또 자동차보험료가 차등부과돼 결과적으로 이전보다 부담이 늘어나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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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인병, 입원환자의 8.5%차지|맹광호교수·김영창씨 공동조사.
성인병환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게 됐다. 종래의 급·만성전염병에서 만성퇴행성질환(성인병)으로의 이행은 이미 구미제국에서는 1920년대, 일본에서는 50년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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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인병이 부쩍 늘고있다|작년 만명에 51명 년평균 20%씩 증가
우리나라의 성인병 환자가 매년 크게 늘어나고 있으며 특히 청소년층에서의 성인병이 증가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 이같은 사실은 가톨릭의대 맹광호교수(예방의학)와 의료보험조합연합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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암환자 4명중 1명이 위암|의보조합연합회, 지난 1년간 진료 분석
■…지난 한햇동안 의료기관을 이용한 환자 3백30명 가운데 1명은 암환자였으며 암환자 4명가운데 한사람은 위암 환자였던 것으로 밝혀졌다. 이같은 사실은 의료보험조합연합회 김병찬씨(